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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친절직원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1/03/05 10:16
조회 1,033

3월 친절직원

낮병동: 류혜경 선생님

그저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병동 아이들 
 이름 불러주고 보호자들 이야기를 들어주는등
 당연히 해야 하는 것들만 했을 뿐인데
 제게  이런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옹은 물론이요 반갑게 손잡고 인사하는 것조차
허락 되지 않는 요즘, 웃으며 건내는 따뜻한 안부
인사 한마디가 때론 힘이 되고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웃는 것 조차도 버거워서 더 그렇게 느껴
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조그만한 친절이 , 한 마디의 사랑의 말이 저 
위의 하늘나라 처럼 이 땅을 즐거운 곳으로 
만든다” (J.F. 카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베푸는 친절이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잊지 않고 제 자리에서 감사하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늘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크고, 작게 챙겨 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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