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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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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 임선아 선생님 칭찬릴레이에 이어 친절직원까지 받게 되다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환자로서 병원을 다닐 땐 바쁜 와중에 궁금한 부분에 대답이라도 해준다면 감사한 마음이였지만 그래도 환하게 웃으며 마주한다면 좀 더 편안하게 진료를 받고가진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입사 후 늘 밝은 얼굴로 환자분들에게 인사드리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보호자 없이 오실 땐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다정하게 대해드리고 꼼꼼하게 챙겨드리자 라고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비록 너무 바쁠 땐 제가 다짐했던 부분의 반도 못할 때도 많고 가끔은 노력한다 했어도 불만족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늘 입사 할 때 가졌던 그 다짐 그대로 유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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