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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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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실 : 정현아 선생님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겨울,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2월입니다. 새해부터 친절직원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뜻깊은 한 해가 시작될 거 같습니다. 그동안 좋은 일도 힘든 일도 있었지만 소아치료실에서 일하면서 환아의 상태가 나아지는 것에 보람을 느꼈고, 보호자분들의 신뢰가 힘이 되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작은 친절이라도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아에솝 이 명언을 마음에 새겨 작은 친절이라도 항상 베푸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물리치료실 선생님들 감사드리고 소아치료실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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