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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공간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수술실 지승미 선생님 이달의 친절직원이 되셨네요~ 추카드립니다!! 앞으로도 수술실에 들어오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손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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