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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지원 : 김현철 선생님 어느덧 나무들이 갈색 옷으로 멋을 부리는 가을이네요. 조금만 여유있게 주위를 바라 보면 참 멋진 풍경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친절 또한 조금만 여유로 환자들에게 다가선다면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런 경험이 많습니다. 환자분들을 dressing을 하면서 일이너무 많아 인상쓰고 투덜투덜 거리며 대하는 것과 아무리 바빠도 진실된 웃음으로 여유 있게 대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결과가 주어집니다. 약간에 여유와 진실된 웃음으로 환자를 대하면 저를 신뢰를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신가인 여러분 “친절= “여유,진심”이 단어들을 생각하시면서 이달도 웃으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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