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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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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부: 전영 선생님 이제 길고 길었던 겨울바람도 잠잠해지고 따듯한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속엔 벌써 봄바람이 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런 말이 있듯이 매일 아침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 하고 오늘 하루는 어제와 똑같은 날이 아니라 어제보다 더 나은 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병원의 이미지를 책임지고 고객 가까이에서 소중한 분들인 만큼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친절함과 웃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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