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담병동을 하면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제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코로나 전담 병동을 할 때 타부서 선생님들의
친절한 도움으로 무사히 병동 업무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조건없이 도와주신 선생님들을 보면서 오히려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반성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첫 시작이 7년전 초보간호사로
힘든 일도 울고싶은 일도 많았지만 늘 제게 다시
힘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 든든한 6병동 식구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며 항상 웃음 잃지않고 지금보다 더
밝게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