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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실 : 김윤이 선생님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쳐가는 일상에서 7월의
친절직원상은 저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세지
같습니다.
소아 치료는 환아들의 생애주기별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잠시 마주하고 지나가는 치료사가
아닌 그들의 일상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려고 노력했던 부분들이 이렇게 큰 상
으로 다시 제게 돌아온 거 같아 뿌듯하고 기쁩니다.
친절한 말은 간단하고 짧지만 그 메아리는 끝이
없다.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은 작은 노력에 불과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선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함께여서 할 수 있었고, 서로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 물리치료실 선생님들과
소아치료실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올 여름 건강히 잘 이겨내시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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