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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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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병동: 정나영 선생님 서늘한 가을이 다가오는 10월의 시작에 중환자병동이라는 특수부서에서 친절직원상을 받아 기쁩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에는 낭비가 없습니다. 낭비 없는 작은 친절과 미소는 누군가에게 응원이 됩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가 주변의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건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 됩니다. 특수부서에서 지치고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친절한 설명과 배려에 "감사합니다","친절하시네요"라며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 열심히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 사이에서의 친절은 하루를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일상에 변화를 주는 친절에 앞장서서 베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서늘한 가을이 다가오는 만큼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 지치지 않도록 힘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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