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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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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병동: 김차령 선생님 안녕하세요! 신가병원 6병동 간호사 김차령입니다. 신가병원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 시작점에서 했던 다짐 중에 하나가 모든 이에 대한 친절과 봉사였는데 이번에 친절상을 받게되어 지난 시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지난 시간동안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에게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이번 친절상을 계기로 초심을 잡고 항상소중한 사람을 대하는 마음으로 근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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